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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이란 수막새라고도 하며 줄여서 막새라고도 칭합니다.
재래식 골기와 지붕의 처마 끝을 꾸미는 수키와, 또는 그 수키와 끝에 달린 무늬가 새겨진 부분을 말하며, 드림새. 막새기와. 묘두와. 수막새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보통 기와로 처마를 이었을 때, 수키와의 아가리를 회로 막은 부분(아귀토)을 말하기도 하지요.
삼국의 와당(수막새)은 삼국 문화의 성격을 잘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백제의 와당은 우아하고 섬세한 선으로 표현되었으며, 고구려의 와당은 힘차고 굳센 느낌을 준다.
반면에 신라의 와당은 소박하고 고졸한 양식입니다.
조각의 측면에서 비교하면, 백제 와당의 연꽃무늬 조각은 고구려 와당의 연꽃무늬나 신라 와당의 연꽃무늬 조각과 형태미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구려 와당의 연꽃무늬는 고부조로 높게 조각되어 마치 복숭아 씨앗과 같은 모양을 보이고, 신라는 투박하고 넓적한 저부조의 형태였다가 통일직후부터 섬세하고 화련한 연꽃무늬가 기와에 등장하게 되었는데,백제 와당의 연꽃무늬는 넓게 조각된 꽃잎에 전체 형태가 우아하고 부드러운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알려져 있는 기와틀을 축소한 모형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아름다운 무늬들을 직접 점토에 찍어보는 프로그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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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행 |
1) 와당 만들기 순서 설명
2) 강사 선생님의 와당 만들기 시범
3) 직접 와당 만들기 체험
4) 작품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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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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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용 |
1인당 3천원(재료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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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원 |
30명 이상 ~ 제한 없음(단 인원이 많을 경우 나눠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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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
초/중/고등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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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강의실/식당 등 실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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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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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찰흙), 몰드(문양 틀), 유연세제, 붓, 종이가방 등 재료를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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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몰드(문양 틀) 유연세제 바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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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완성한 후에 기와가 잘 빠지도록 먼저 몰드(문양 틀)에 유연세제를 발라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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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점토(찰흙) 각 모양으로 잘라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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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도 점토(찰흙)을 3분~5분 정도 반죽하여 수분을 제거 한 다음 깍두기 크기정도 모양으로 잘라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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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몰드(문양 틀)의 점토(찰흙) 채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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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모양으로 자른 점토(찰흙)을 몰드의 속을 가득 채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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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면 다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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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드(문양 틀)에 마지막 부분을 손바닥으로 두둘겨 평면처럼 다듬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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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와당(기와)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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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드(문양 틀)에서 점토(찰흙)을 빼내 몰드의 문양과 작품을 비교해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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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 연구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탁본을 직접 체험해 보는 학습방식으로 우리역사의 많은 부분이 서적이 아닌 유물에서 밝혀지고 있다. 유물에 있는 명문이나 문양을 연구하기 위해 한지에 옮기는 작업을 탁본이라고 한다.
탁본에는 유탁, 어탁, 묵탁 3가지 종류가 있는데 대부분 학생들에게는 묵탁을 이용한 탁본을 체험하여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전통문양의 아름다움과 고대사 연구의 방법을 보여주는 전통문양 탁본체험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묵탁으로 탁본한 우리친구들의 작품은 천년전의 신라 기와 문양은 그대로 간직할수 있는기념품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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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행 |
1) 탁본의 유래 설명
2) 탁본의 순서 설명
3) 강사 선생님의 탁본시범
4) 직접 탁본체험
5) 작품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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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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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용 |
1인당 3천원(재료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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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원 |
30명 이상 ~ 제한 없음(단 인원이 많을 경우 나눠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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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
초/중/고등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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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강의실/식당 등 실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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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료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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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기와), 솔, 분무기. 한지, 수건, 솜방망이, 폐지(신문 등), 먹그릇 재료를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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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와당(기와) 청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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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기와)의 묻어 있을지 모르는 이물질 등을 청소하기 위하여 표면을 깨끗이 청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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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와당(기와)에 물 뿌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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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기와)의 문양을 찍기 위하여 한지가 밀착 할 수 있도록 물을 와당(기와) 위에 듬뿍 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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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와당(기와) 위에 한지 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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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가 물에 충분히 물기가 머금도록 한지 위에 물을 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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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솔로 공기 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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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와 와당(기와) 사이의 공기를 솔을 이용하여 안에서 밖으로 공기를 빼내어 주면서 한지가 와당(기와)의 밀착 하도록 두들겨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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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지 물기 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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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위에 물기를 제거 하기 위하여 준비된 수건으로 덮은 후에 수분을 제거해준다.
(충분히 수분을 제거 하지 않으면 먹이 한지 위에서 퍼지기 때문에 중요한 작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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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솜방망이 먹을 묻혀 농도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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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 그릇에 담겨져 있는 먹을 솜방망이의 묻혀 폐지(신문)에 들겨 먹의 농도을 확인한다.
(솜방망이는 2개가 나눠주는데 큰 솜방망이 먼저 먹을 묻혀 작은 솜방망이 옮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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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문양 두드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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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하게 먹 농도가 확인되면 와당의 문양을 솜방망이로 두들겨 문양을 찍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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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탁본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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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기와)과 한지위에 옮겨진 탁본이 문양이 똑같은 문양 있지 확인해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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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투명비누는 만들어진 비누베이스를 녹여 만드는 것으로 실제 비누화 시키는 작업을 생략되어, 가성소다를 다루는 위험성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비누 만들기 방법입니다.
아로마 투명비누는 팜과 코코넛 오일에서 얻은 식물성 지방산을 원료로 만든 비누 베이스를 사용하여 미세한 거품으로 사용감이 좋으며, 에션셜 오일의 첨가로 천연허브 향과 함께 피푸로 천연 성분을 느낄 수 있어 체험학습을 통해 만든 작품을 직접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혼자 두고 보는 기념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생활필수품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인 만큼 매력적인 체험학습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몰드(문양 틀)에 따라서 예쁜 모양의 비누를 만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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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행 |
1) 전통 문양의 대한설명
2) 강사 선생님과 순서의 맞춰 비누 만들기
3) 직접 비누 만들기 체험
4) 작품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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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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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용 |
1인당 3천원(재료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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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원 |
30명 이상 ~ 제한 없음(단 인원이 많을 경우 나눠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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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
초/중/고등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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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강의실/식당 등 실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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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료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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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비누베이스, 색소, 아로마에션셜 오일, 알코올, 몰드(문양 틀), 온도계, 스픈. 스테인레스 비커, 핫플레이트, 분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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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누베이스 녹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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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베이스를 깍두기 모양으로 자른 뒤에 스테인레스 비커에 비누를 넣고, 핫플레이트를 이용 하여 녹인다. (72C~75C 온도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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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로마오일, 색소 등 첨가제 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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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가 녹으면 스픈 으로 저어준 후에 첨가물(아로마오일, 색소)를 함께 넣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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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몰드 비누용액 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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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녹인 비누베이스 용액을 몰드(문양 틀)에 부어준다. *온도 70C 적당함.
(용액에서 거품이 일어나면 알코올을 분무기를 사용하여 살짝 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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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누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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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액이 충분히 굳으면 몰드(문양 틀)에서 비누를 떼어낸다.
*비누가 단단해지면 바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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