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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주시 관광자원 영상이미지

춘사월 '경주는 축제의 물결'

| 2006.03.31 | 조회 3230
경주소식
춘사월 '경주는 축제의 물결'
4월 한달 동안 경주에서 문화 관광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신라도자기 축제

신라인의 고귀한 숨결과 선현들의 맥을 면면히 이어오는 경주시도자기협회는 '천년의 꿈 만년의 숨결'이란 주제로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14일간 보문관광단지 내 중앙상가 운동장서 60여지역 도자기 및 공예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공예품전시 홍보 판매와 전통도자기 옹기만들기 체험, 다도시연 등 제6회 신라도자기축제를 개최한다.

◇코오롱 고교 구간마라톤 및 벚꽃마라톤 대회

역사 문화 관광 체육 도시로 부상하는 천년고도 경주에는 벚꽃 개화기인 활기찬 새봄을 맞이해 마라톤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제22회 코오롱 고교구간마라톤 대회가 다음달 1일 오전 10시 전국 34개팀 35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풀코스인 42.195km를 6개 소 구간으로 나누어 힘찬 릴레이 경기를 펼치게 된다.

또 벚꽃이 만개하게 될 8일에는 경주시와 일본스포츠호치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3대 국책사업 유치기념 제15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가 오전 8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국기광장 앞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일본 관광객 등 1만2천여명이 참가해 천년고도 숨결과 벚꽃 향내음이 어우러진 천혜의 보문관광단지와 시가지 일대를 돌아오는 힘찬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경주고적순례한마음걷기대회

경주문화청년회는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2일 오전 9시30분 경주시민운동장서 인터넷을 통해 모집한 1천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해설사를 동반해 시민운동장 출발→분황사→안압지→첨성대→대능원→서천둔치→시민운동장(10km)으로 돌아오는 제1회 경주고적순례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식후행사로 최다참가 가족상을 비롯 경품권 추천을 통한 전자제품과 자전거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화전놀이

(사)신라문화진흥원은 전통놀이문화 발굴 육성을 위해 8일 오전 9시께 문화예술의 거리인 첨성대 앞에서 시민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전놀이를 비롯한 우리 전통차 시연회, 가족장기자랑, 윷놀이, 투호놀이, 대형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화전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경주한국의 술과 떡잔치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대표축제로 올해 아홉 번째로 열리는‘경주 한국의 술과 떡잔치 2006’가 다음달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유서깊은 경주황성공원에서 술과 떡을 주제로 한 전시 공연 참여행사 등 10개 분야 60종을 선보임으로써 천년고도 경주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국의 멋과 맛과 풍류와 흥에 흠뻑 도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부터는 전국창작 떡만들기 대회를 비롯한 타임캡슐 술 담그기를 실시해 행사의 연속성을 유지시켜나가고 신라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포석정 실물모형을 설치해 술과 떡 관련 이벤트를 열어 행사의 상징성을 높이는 한편 줄타기놀이, 대형붓글씨 992m퍼포먼스, 도전! 월드컵4강을 쏴라! 등 관광객들의 눈길을 끄는 다채롭고 이색적인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보문관광단지 야회상설공연 및 안압지 상설공연 개막

야경이 아름다운 안압지 경내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지난 2004년부터 전국 유명국악예술단을 비롯한 인기가수를 초청,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여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향수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한 안압지 야간상설공연이 다음달 22일 개장식을 갖고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8시부터 1시간동안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선사할 방침이다.

경북관광개발공사도 다음달부터 야외 상설 공연장을 개장하고 보문관광단지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 국악과 춤과 판소리 등을 공연한다.

:: 출처 - 경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