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술샘~감사합니다

한아이(이주)가 오늘생일이여서...첨성대팀이 다시모여 저녁을 먹었어요

기대이상의 여행인지라 모두들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발안으로 돌아간터라 조금 긴시간을 차를 타야했지만 ...선생님의 경주이야기는 최고였습니다

사장님 식당밥 정말 맛있었습니다...식사는 정말 기대안했는데..점심에 먹은 라면사리도 짱이였습니다

만들기 체험은 와당만들기를 한번해보고싶었는데 살짝아쉬웠지만, 등만들고 촛불을 켜고 안압지에 갔을땐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경험이 없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상업적이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해주신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예원이는 늦은시간에도 갔던곳을 더듬어보며 챙겨주신 입장권을 일기장에 붙이고 일기를 다쓰고서야 잠이 들었답니다...........용재, 건혁,혜민, 민서, 고운, 진주, 혜진, 예원, 민재, 이주, 동민, 동규 ....모두 원술샘 잊지않을겁니다.....건강하세요

참! 다른 지역 체험코스도 있다고 들은거같은데....홈피에는 안보이네요

저희 갈곳많은데...강화도, 공주 부여......등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