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시기 전 엄마들이 꼭 읽어주셨으면...
연수네 |
2008.10.01 |
조회 1851
지난주 토요일에 출발, 1박2일 경주답사를 다녀왔어요.
초등학생 딸과 모처럼 의미있는 여행을 한것 같아 뿌듯하고
지도해주신 김원술 선생님과 기사님에게도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여행중에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서 그런지 (직업병)
아이들에게 항상 눈길이 가있는데요.
아주 극소수의 경우지만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버스에서나 답사중 지나치게 소란을 피우는
학생들이 있었는데 어머니들의 지도가 전혀 없더군요.
지도하시는 선생님께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그런지
나중에는 선생님께 너무 무례하게 구는 학생들이 있었는데
옆에 계신 어머니는 신경도 안쓰시구요.
사진 찍을수 없는 곳에서 사진을 찍으시고
들어가면 안되는 포석정안에 들어가보라고 아이를 채근하는 엄마도
있더군요. 아이가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는데도요.
선생님이 퀴즈를 내서 선물을 주실때도 미리 엄마들이 가르쳐주면 안된다고
말씀하셨는데도 몰래 가르쳐주고 선물받도록 하는 어머니도 있었구요.
휴, 솔직히 같은 엄마로서 창피했어요.
과정을 무시하고, 규칙을 무시하는 엄마가 아이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요.
경주여행은 일반여행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놀러가는 곳이 아니라 배우러 가는 곳이니만큼
우리의 마음가짐도 달랐으면 해요.
앞으로 가시는 분들중엔 그런 분들이 없길 바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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