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8월 1일, 8월 2일 이틀간 여행했던 버스 제일 뒤에 앉았던 전주팀입니다.

송덕권선생님 안녕하세요?

그 감동과 벅찬던 순간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특히 경주박물관에서 감사합니다. 아시죠..~~~~

우리 4/2학년 애들이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경주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특히 둘째애가

너무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경주에 갔다왔다고 말합니다.^^

200퍼센트 이상 만족이었습니다.

더위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설명해주시는 송덕권선생님 말씀 하나하나를 기억해서 일기장에 적어놓았는데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저희는 한번이지만 선생님께서는 하루하루를 저희와 똑같이 대하실텐데....

그 생각을 하니 수심연성이 엄청되신 것 같아서 뭉클합니다.^^

모든것에 만족하는데 단한가지 소개로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혀 모르고 인터넷만 통해서 가는 사람들은

조금 불안해합니다. 해피콜도 바로바로 해주시고 도착하기 전날에 미리 확인전화도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가서보니 이해는 됐지만....많이 바쁘신 것 같음..

경주의 무궁화 발전을 기원합니다.....

경주관광 화이팅....

번성하시고 부자되세요.....

참고로 역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가시면 더 많은 만족을 하실 것 같아요.~~~